OPUS407
A SYMPHONY IN SPACE
OPUS407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플래그십 오피스 빌딩으로, 건축과 공간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경험을 지향합니다. 웅장함과 정교함이 균형을 이루는 교향곡처럼, 건축과 사람, 공간과 일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OPUS407만의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TOBE는 이러한 공간의 컨셉을 바탕으로 교향곡의 섬세한 연주와 웅장한 하모니를 표현하는 라인 그래픽을 개발하고, 이를 사이니지 전반에 적용했습니다. 절제된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OPUS407의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공간 분위기를 일관되게 표현했습니다.

SCOPE : SIGNAGE DESIGN
INDUSTRY : WAYFINDING
DIRECTION : PARK JAEMIN, BACK SEUNGIL
DESIGNER : HWANG INBUM, SIM SEYEON
BI SYSTEM DESIGN : CFC
CLIENT : IGIS
YEAR : 2023
CHALLENGE
OPUS407의 사이니지는 건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했습니다. 오피스 빌딩의 특성상 다양한 층과 공간을 안내하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정보의 위계를 명확하게 정리하면서도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한 건축이 가진 웅장함과 정교함을 사이니지에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가 주요 과제였습니다. 기능적인 안내 체계와 OPUS407만의 공간적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시각적인 규칙과 그래픽 언어를 정리했습니다.
APPROACH
TOBE는 OPUS407의 핵심 컨셉인 ‘교향곡’을 사이니지의 디자인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서로 다른 음과 악기가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듯, 건축과 공간, 사람과 일상이 어우러져 하나의 경험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VALUE CREATED
OPUS407의 사이니지 시스템은 건축이 가진 ‘작품’이라는 개념을 공간의 정보 경험까지 확장했습니다. 교향곡의 선율과 하모니를 모티브로 한 라인 그래픽은 OPUS407만의 시각적 특징이 되었고, 기능적인 안내 사인에도 공간의 분위기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습니다. 각각의 사이니지가 하나의 통일된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면서 건물 전체의 공간 경험을 연결하고, OPUS407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와 만남, 이동과 일상의 순간들이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OPUS407’s signage system extends the building’s concept of being a ‘work of art’ into the user’s experience of the space. Inspired by the melody and harmony of a symphony, the line graphics became a distinctive visual element of OPUS407, bringing the atmosphere and brand identity of the space into its functional signage. Each sign works as part of a cohesive system, creating a consistent experience throughout the building. In doing so, the everyday moments of work, encounters, movement, and interaction at OPUS407 become part of a memorabl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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